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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신사역 맛집] 삼겹살과 항정살이 맛있는 해돈지 | 항정살과 고사리 조합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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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삼겹살과 항정살 맛집 '해돈지'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찾아간 곳인데요,

깔끔하고 소박한 분위기 속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고사리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는 독특한 조합이 정말 맛있었던 곳이라 소개해 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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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항정살이 맛있는 해돈지 솔직 후기

 

  • 위치: 신사역 5번 출구 GS주유소 뒷편 (신사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 영업시간: 매일 11:30 ~ 22:3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매장은 신사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찾기 편리했어요.

 

 

내부는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전형적인 고깃집의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좌석은 적당히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식사하기에 적합했어요.

벽에 걸린 메뉴판은 투박하지만 정감이 가는 스타일이라

고깃집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삼겹살항정살, 그리고 후식으로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해돈지에서는 묵은지, 생마늘, 각종 밑반찬, 쌈장, 강황가루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불판 위에 고사리를 함께 얹어주는데, 이 고사리를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묵은지도 불판에 구우면 풍미가 더해져 고기와의 궁합이 훌륭했습니다.

항정살은 기름기가 적당히 돌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았어요.

고사리와 함께 구워 먹으니 고기의 고소함과 고사리의 은은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맛을 냈습니다.

삼겹살은 적당한 두께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구워지며, 

강황가루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깊어 만족스러웠어요.

삼겹살과 항정살은 많이 먹으면 느끼해지기 쉬운데,

해돈지 고기는 전혀 느끼함 없이 무한으로 들어가더라구여ㅎㅎ

삼겹살과 항정살 전부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고기 맛나게 먹고 깔끔하게 라면으로 마무리!


추천 포인트

  • 느끼하지않고 신선한 고기와 독특한 고사리 구이 조합
  • 강황가루로 더해지는 특별한 맛
  • 고기 먹은 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라면

 

 

해돈지는 삼겹살과 항정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사리와 묵은지를 함께 구워 먹는 독특한 조합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고깃집이었습니다.

신사역 근처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다면 강력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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